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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르네상스시대(時代)의 교육관(敎育觀)

르네상스시대에 들어오면서 복종(服從)이나 금욕(禁慾)을 덕으로 하는 신본주의(神本主義)의 세계관을 타파하고 인간성의 존중(尊重)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本主義)의 세계관이 출현했다. 인본주의의 교육관을 대표하는 사람은 에라스무스(D. Erasmus, 1466~1515)로서 그의 교육의 목적은 본성적(本性的)으로 자유인인 인간으로 하여금 그 인간성의 완전한 발달을 이루게 하는 것이며, 개성적(個性的)인 풍부한 교양을 몸에 지니게 하는 것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문학, 미술, 과학 등의 인문적 교양(人文的 敎養)을 강조했으며 중세시대에 무시되었던 체육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르네상스시대의 이상적(理想的) 인간상(像)은 심신이 조화적으로 발달한 만능(萬能)의 교양인이었다. 에라스무스의, 인간 본성(本性)에의 복귀 사상은 코메니우스와 루소에로 계승(繼承)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