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펭글러 (Spengler)의 동시성 (同時性)
Note 10. To the Subsection “7. Law of Synchronous Providence”
Примітка 10. До розділу “3.7. Закон синхронності провидіння“
슈펭글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역사적 현상이라는 상동성 (相同性)으로부터 전혀 새로운 개념이 나온다. 본인이 **동시성 (同時性)**이라고 명명하는 두 개의 역사적 사실은 각각 그 문화에 있어서 정확히 동일한 -상대적인- 위치에서 나타나며, 따라서 정확히 동등한 중요성을 가진다는 사실이다. …… 본인이 증명하고 싶은 것은 종교, 예술, 정치, 사회, 경제, 과학 등에 있어서의 모든 위대한 창조와 형식이 예외 없이 모든 문화에 있어서, 동시적 (同時的)으로 발생하고 완성하고 소실된다는 것, 하나의 문화의 내적 구조가 모든 다른 문화의 그것과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는 것……” — [The Decline of the West, trans. Charles Francis Atkinson (London: George Allen & Unwin, Ltd., 1961), 112.]
그리고 예컨대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와 서구 문화의 관계에 있어서 정치면에서는 알렉산더 대왕과 나폴레옹, 수학에서는 피타고라스와 데카르트 등이 동 시대적 (同時代的)인 인물이었다고 한다.